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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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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역대 K팝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기록을 다시 썼다.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2일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5-STAR)'(파이브스타)는 전날 오후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461만7499장을 기록했다.

이는 K팝 음반 역대 초동 신기록이다. 앞서 그룹 '세븐틴'(SVT)이 지난 4월24일 발매한 미니 10집 'FML'(455만장)로 세운 K팝 초동 신기록을 약 한달 만에 깼다.

'파이브스타' 선주문량 역시 K팝 역대 최다인 513만장으로 최종 판매량이 500만장을 넘길 확률이 크다.

스트레이 키즈의 성장세가 무섭다. '파이브스타'는 발매 당일 239만2666만장이 팔리며 그날 더블 밀리언셀링을 달성했고, 전작인 미니 7집 '맥시던트(MAXIDENT)' 초동 기록을 무려 두 배 이상 뛰어넘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정규 2집 '노이지'로 첫 밀리언셀러, 작년 '맥시던트'로 트리플 밀리언셀러까지 날아올랐고 이번 '파이브스타'로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쿼드 밀리언셀링 아티스트'가 됐다. 게다가 작년 미니 6집 '오디너리(ODDINARY)'와 맥시던트'를 연속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렸다. '파이브스타' 역시 '빌보드 200' 정상이 확실시된다.

또 '파이브스타' 타이틀곡 '특'은 스포티파이 일간 스트림 수 자체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2일자(현지 시간)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42위에 랭크됐고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는 자체 최고 순위인 89위로 진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7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세 번째 팬미팅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를 연다. 이 공연은 시야제한석까지 단숨에 모두 팔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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