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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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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의사 한창이 병원 직원의 갑작스러운 퇴사에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창은 16일 소셜미디어에 "상담실장님의 갑작스러운 잠수. 밀려 있는 환자분들과의 소통. 그래…내가 하자. 환자분들께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창은 갑작스럽게 퇴사한 상담실장을 대신해 병원장 자리에 앉아서 밀린 상담을 처리하는 모습이다. 한창은 "직원 잠수. 오늘부터 내가 상담실장. 퇴사할 때는 인수인계 좀"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한창은 "다 제 부덕 때문이다. 너무 죄송하다. 너그러이 양해를 바란다"며 일일이 환자들을 응대 중인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창은 방송인 장영란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과거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우리가 지금 22억원을 빚졌다.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개원했다.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 개원 한 지 1년 됐는데 1000원도 못 갚았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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