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커버를 장식했다.

장원영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당당히 빛나는 아이브의 나르시시즘 콘셉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장원영은 "저는 저라는 사람 자체를 오롯이 사랑한다"고 밝혔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제가 사랑 속에 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고, 지금은 팬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랐기에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됐다. 저희 노래를 들으시는 분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분들이 되길 바란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장원영은 자신의 장점에 대해 "남들의 시선이나 말에 연연하지 않고 당당한 성격"을 꼽기도 했다. "더 채우고 싶고 성취하고 싶은 건 어떻게든 이뤄내려고 한다. 제 이름을 걸고 남는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다"며 당찬 면모를 드러냈다.

또 장원영은 지금의 시기를 "미숙하지만 성숙하고, 성숙하지만 미숙한, 모순된 나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스무살이라는 게 아직도 체감이 안 된다. 성인이 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어리광도 피워보겠다"라고 애교 섞인 메시지를 덧붙였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31일 일본 첫 앨범 '웨이브(WAV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돌입했다. 앞서 한국, 일본, 필리핀에서 데뷔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성료한 아이브는 오는 24일 대만 타이베이, 30일 싱가포르, 7월 8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