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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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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아리 애스터 감독의 새 영화 '보 이즈 어프레이드'가 공개 첫 날 7위로 출발했다. 같은 날 개봉한 장동윤·오대환 주연 스릴러 '악마들'은 5위에 올랐다.

'보 이즈 어프레이드'는 5일 9563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박스오피스 7위로 시작했다. 애스터 감독은 전작 '유전'(2018) '미드소마'(2019)가 전 세계에서 호평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작품은 알 수 없는 이유로 극심한 불안에 시달리는 40대 후반 남성 '보'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조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호아킨 피닉스가 보를 연기했다.

한국영화 신작은 5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신예 김재훈 감독이 연출한 '악마들'은 1만7596명이 봐 박스오피스 다섯 번째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악마들'은 연쇄 살인마를 쫓던 형사 '재환'이 자신이 쫓던 살인마 '진혁'과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배우 오대환이 재환을, 장동윤이 진혁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김재훈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한편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1위 '엘리멘탈'(10만1677명·누적251만명), 2위 '범죄도시3'(3만4127명·누적 1033만명), 3위 '스파이더맨:어크로스 더 유니버스'(2만4914명·누적 66만명), 4위 '인디아나 존스:운명의 다이얼'(2만4842명·누적 61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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