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훈련소 근황…"만발사수도 하고 잘 지내"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29)의 군 복무 중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육군 소통 서비스 앱 더캠프에는 지난달 현역으로 입대한 강승윤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강승윤은 군복을 입고 늠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강승윤은 지난 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꿀주말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만발사수도 하고 잘 지내고 있다"며 "날이 많이 더워서 '인서'(팬덤)들 더위 먹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내일 또 올테니 굳밤되세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강승윤은 지난달 20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전역일은 내년 12월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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