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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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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SBS TV 예능물 '런닝맨'이 또 한 번의 레전드 레이스 탄생을 예고한다.

9일 오후6시15분 방송되는 SBS TV '런닝맨'에서는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광희가 출연한다. 이들은 '제1회 런닝 스카우트'에 초대돼 배지 모으기 미션에 도전했다.

획득한 배지는 상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는 소식에 멤버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상금이 순식간에 불타오르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어 허구의 세계를 만든 빌런을 찾아 대장과 함께 탈출해야 한다는 룰이 밝혀지자 혼란에 빠졌다. 숨겨진 실체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반전과 혼란을 거듭하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낼 전망이다.

개그맨 유재석은 뇌섹남 답게 단번에 힌트를 추리하며 '유셜록'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광희는 "'미션임파서블' 찍는 거 같아"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특유의 민첩함으로 도망다니며 힌트를 단독 사수에 나섰다. 이대호 역시 장소 곳곳을 찾아다니며 탈출을 위해 애썼다. 이대호는 "야구할 때보다 더 뛰었다. 너무 힘들다"고 고백했으며, 배우 송지효는 종잡을 수 없는 추리력으로 레이스의 판을 뒤흔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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