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자신감 넘치네…솔로 1집 기대감↑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솔로 미니 1집 '존(ZONE)' 콘셉트 이미지를 7일 공개했다.

쿨한 분위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픈카에 기댄 포즈나 자신감 넘치는 눈빛이 눈길을 끈다.

지효는 오는 18일 첫 솔로 앨범 '존(ZO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으로 활동한다. '킬링 미 굿'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를 맡았다.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린드그렌(Lindgren), 몬스터즈 앤 스트레인저스 작가 마르쿠스 로맥스(Marcus Lomax) 등 세계적 작가진이 손을 더했다.

팝의 본고장에서도 관심이 높다. 미국 그래미는 지난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8월에 꼭 들어봐야 할 15장의 앨범'에 '존'을 선정했다. 지효는 나연에 이어 트와이스 멤버 중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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