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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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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하정우·주지훈 주연 영화 '비공식작전'이 103개 나라에 판매됐다고 쇼박스가 8일 밝혔다.

'비공식작전'은 미국·일본·홍콩·마카오·대만·태국·베트남·캐나다·영국·호주·뉴질랜드·러시아·인도·러시아 등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우선 북미에선 지난 4일 공개됐고, 오는 9일엔 필리핀, 10일엔 호주·뉴질랜드, 18일엔 영국에서 관객을 만나게 된다. 베트남에선 이달 중에, 홍콩·대만·마카오·태국 등에선 다음 달 개봉할 예정이다.

쇼박스는 "이번 작품은 하정우·주지훈 조합과 모로코 현지 로케이션으로 제작 초기 단계뿌터 해외 바이어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현지 개봉을 확정한 지역은 공개를 준비 중이며, 나머지 지역과도 개봉 일정 협상 중에 있다"고 했다.

'비공식작전'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피랍된 동료 외교관을 구하러 간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베이루트 내 유일한 한국인이자 택시기사인 '판수'(주지훈)가 우연히 만나 함께 작전을 수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터널'(2016) '끝까지 간다'(2014) 등을 만든 김성훈 감독이 연출했다. 지난 2일 국내 공개돼 누적 관객수 75만9619명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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