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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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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엔시티(NCT)'가 정규 4집으로 뭉친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8일 발매되는 엔시티의 정규 4집 '골든 에이지(Golden Age)'에는 엔시티 127, 엔시티 드림(NCT DREAM), 웨이션브이(WayV) 총 20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단체곡 '골든 에이지'와 태용·텐·도영·재현·마크가 호흡을 맞춘 '배기 진스(Baggy Jeans)' 두 곡이다. 이외에도 엔시티의 다채로운 조합을 맛볼 수 있는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들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단체 콘서트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NCT NATION : To The World)'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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