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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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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홍김동전' 홍진경이 언밸런스의 히든카드로 급부상한다.

10일 오후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빌보드'를 주제로 라도 프로듀서가 이끄는 프로젝트 힙합혼성 그룹 '언밸런스'의 음원이 공개된다. 각 구성원의 파트 결정전과 2명의 메인 댄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라도에게 "한국의 샘 스미스"라고 극찬받은 바 있는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의 포지션에 관심이 쏠린다. 사전 만남에서 멤버들은 라도에게 홍진경의 장단점을 직설적으로 폭로한다. 개그우먼 김숙은 "진경이가 훅을 잘한다"며 '언니쓰' 활동 당시 홍진경의 노래 파트가 가장 화제가 됐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모델 주우재는 "진경 누나는 기계의 힘을 빌리거나 기계 인간이 되어야 한다"라며 냉철한 현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라도가 "음악도 체력이라고 생각해요"라고 하자 홍진경은 큰소리를 치며 플랭크 자세를 선보이는데 10초가 넘어가자 금세 무너진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다가 "발에 쥐 났다"라며 결국 포기를 선언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라도가 공개한 '네버'(NEVER)의 음원을 듣고 "올여름을 강타하겠다"며 흠뻑 빠진다. 라도가 "메인 댄서는 에너지가 좋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하자 홍진경은 "흥이 오른다. 경박스럽게"라며 흥업댄스를 선보이며 라도를 설득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홍진경은 메인 댄서를 선정하는 결전의 날이 다가오자 누구보다 긴장한다. 홍진경은 평소 춤출 때 선보이던 '무표정'을 버린 반전의 모습으로 댄스 결정전에 참여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홍진경이 메인 댄서가 될 수 있을지,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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