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손수현이 자신을 향한 악플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손수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작년, 장마를 요리조리 피하며 열심히 촬영했던 '가장 보통의 하루'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8월26일 오전 10시, 8월28일 오후 1시에 두 차례 상영됩니다. 세상의 마지막을 앞두고서야 비로소 보내게 되는 '가장 보통의 하루'를 보러 와주세요. 저는 월요일에 참석 합니다! 곧 뵐게요 #가장보통의하루"라고 홍보글을 올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이 인간도 근본이 없는 인간이네 '그알' 여론 봤으면 조용히 자중하던지 사과를 하던지 해야지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게시물 올리는 거 보니 당신은 근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걸 느낀다"는 악플을 달았다. 이에 손수현은 "저도 제 할 일 해야죠. 이렇게 응원해 주시다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20일 손수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BS '그것이 알고싶다' 봤고 타인의 간절한 꿈 가지고 장난질 하는 인간들 새삼 진짜 환멸난다. 피프티피프티 화이팅! 보란듯이 또 한번 날아올라!"란 글을 게재했다.

19일 방송된 SBS TV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간 전속계약 분쟁 사태가 다뤄졌다. 특히 방송에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의 한 가족은 "소속사에 폐쇄회로TV(CCTV)도 있었다. 숙소에 감시와 통제가 너무 심하고 압력이 심했다. 식사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멤버 부모들이 음식을 갖다주면 반찬을 전부 다 거실에 내다 던져버렸다. 멤버들에게 다 주워서 빨리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하는 이런 모욕적인 언사나 행동들을 심하게 당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방송 종료 후 소속사 어트랙트를 향한 피프티피프티 측 변호인과 멤버 가족의 일방적 주장을 내보냈다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나오며 편파 방송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로 인해 피프티 피프티 멤버를 옹호한 손수현을 향한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손수현은 지난 2013년 데뷔해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실종느와르 M' '블러드'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