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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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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개그맨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과 스킨십 관련 설을 바로 잡았다.

이봉원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TV 토크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최근 박미선이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과 아직 스킨십을 한다는 발언과 관련 "내용증명 보내려고 했다. 말도 안 된다"고 설명했다.

박미선과 절친한 김구라가 "괜한 소리할 누나가 아닌데"라고 그녀를 두둔하자 이봉원은 "각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스킨십이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격려 차원에서 하는 스킨십도 하지 않는다. (스킨십한다는 건) 조회수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박미선이) 골프도 김구라 씨랑 더 많이 친다. 외국에 가는 것도 김구라한테 듣는다"라고 덧붙였다.

이봉원·박미선 부부는 결혼 30주년을 맞았다. 평소 이벤트는 잘 하지 않는데 얼마 전 이봉원의 생일에 박미선이 명품 시계를 사줬다. 이봉원은 "작은 것 주다 너무 큰 것을 받아서 큰일이 났다. 난 이제 뭘 해줘야 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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