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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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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김구라(본명 김현동)가 아들인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배우가 되지 못한 이유로 가정사를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배우 문희경과 개그맨 이봉원·윤성호, 아나운서 오승훈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래퍼 그리가 함께 했다.

이날 문희경은 "13년 전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에 그리가 특별 출연을 했다"고 밝혔다. 문희경은 "굉장히 연기를 잘했다. 동현이가 그래서 연기자로 성장할 줄 알았는데, 래퍼를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당시 연기를 잘한다는 분들이 있었는데, 사춘기때 집안에 큰일이 있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아져 그렇게 됐다"고 가정사를 셀프 폭로했다. 그리는 "불러주는 곳도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구라는 결혼 18년 만인 지난 2015년 전처와 이혼했으며,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인 그리를 키웠다. 이후 2020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혼인 신고했고, 이듬해 딸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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