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삽입돼 큰 인기를 누린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다비드 게타의 '헤이 마마(Hey Mama)' 피처링으로 유명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비비 렉사(Bebe Rexha)가 국내에서 첫 단독 공연을 연다.

31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 커브에 따르면, 비비 렉사는 오는 10월27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 무대에 오른다. 싱글 '하트 원츠 왓 잇 원츠(Heart Wants What It Wants)' 공개 후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의 첫 순서다.

비비 렉사는 2010년 미국 록 밴드 '폴 아웃 보이(Fall Out Boy)' 멤버 피터 웬츠(Pete Wentz)를 만나 밴드 결성 후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밴드를 떠난 후엔 작곡가로 활동했다. 2013년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랩/노래 퍼포먼스' 부문에서 수상한 에미넴(Eminem)의 '더 몬스터(The Monster)(Feat. Rihanna)' 외에 K팝 그룹 '샤이니'의 '루시퍼(Lucifer)', 미국 일렉트로니카 그룹이 '캐시 캐시(Cash Cash)'의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에 참여했다.

특히 2015년 '헤이 마마'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8위, 같은 해 10월 미국 래퍼 지 이지(G-Easy)와 함께 작업한 '미, 마이셀프 & 아이(Me, Myself & I)'로 '핫 100' 7위를 달성하며 연이은 흥행으로 글로벌 스타덤에 올랐다.

또 2017년 컨트리 듀오 플로리다 조지아 라인(Florida Georgia Line)이 참여한 '민트 투 비(Meant To Be)'는 글로벌 누적 스트리밍 1.6억 회를 기록했다. 이 곡으로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컨트리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과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최근엔 게타와 함께한 싱글 '아임 굿(I'm Good)(Blue)'으로 1990년대 유로 댄스의 멜로디를 선보이며 빌보드 '핫 100' 4위를 달성했다.

이번 공연 티켓은 오는 9월7일 오후 12시부터 예스24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