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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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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지훈이 또 새 소속사를 찾는다.

엔터세븐은 31일 "이지훈씨와 오랜 시간 충분한 논의를 거친 끝에 오늘자로 전속계약을 조기 종료했다"며 "당사는 소속된 기간 동안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도 이지훈씨 도약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엔터세븐 전신인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지 1년 여 만이다. 그간 이지훈은 소속사와 수많은 갈등을 빚었다. 키이스트와 계약 만료 후 2018년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에 새 둥지를 틀었다. 2년 여 만인 2020년 지트리크리에이티브가 폭언하고 정산금 분배·지급 의무를 제때 이행하지 않았다며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지훈은 지난해 9월 1심에서 승소했지만, 지트리크리에이티브가 항소해 재판을 진행 중이다.

이지훈은 2020년 11월 강하늘 소속사 티에치컴퍼니로 옮겼지만, 7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2021년 6월 1인 기획사 썸엔터테인먼트를 세웠다. 그해 iHQ 드라마 '스폰서' 스태프에 갑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달 영화 '빈틈없는 사이'로 인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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