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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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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닉쿤이 할리우드 진출작 '더 모델라이저'(The Modelizer)에 대해 언급했다.

닉쿤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 "요즘 해외 활동을 종종 하고 있다. 최근에 할리우드 영화를 찍었다"고 말했다. 개그맨 조세호가 "어떤 영화인지 소개해달라"고 하자 닉쿤은 "러브스토리. 조금"이라면서 말끝을 흐렸다.

이에 멤버들은 "러브스토리인데 선정적이고 진하면서 파격적이다. 탈의 했냐, 안 했냐의 수준이 아니다"며 높은 수위의 파격적 영화임을 귀띔했다. 개그우먼 김숙은 닉쿤에게 "아니. 잠깐만. 귀가 왜이렇게 빨개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쑥스러워하던 닉쿤은 "제가 보통 영화를 찍으면 꼭 엄마가 보셨으면 좋겠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첫 장면 제 등장신인데, 후시 녹음을 하면서 ' 절대 엄마 보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한 '더 모델라이저'는 홍콩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홍콩의 젊은 부호 숀이 자신과 정반대의 가치관을 지닌 모델 카밀라와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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