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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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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주니엘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주니엘은 지난 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무신사개러지에서 진행된 팬미팅 '해피 주니엘'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주니엘은 데뷔곡 '일라 일라'(illa illa) '나쁜 사람'을 부르며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 데뷔 초 곡들의 2023년도 버전을 열창한 주니엘은 "가수 생활에 큰 의미가 있는 데뷔 초 곡들로 꾸며 봤다"는 소감과 함께 그 시절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주니엘은 팬미팅을 위해 준비한 K팝 댄스 메들리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뉴진스의 '슈퍼 샤이',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세븐', 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등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주니엘은 발매 예정인 신곡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무대를 깜짝 공개했다. 이 곡은 가수 박혜경의 곡으로 2023년 주니엘의 스타일로 재해석돼 완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주니엘은 "제가 좋아했던 곡이고, 데뷔 전 연습생 쇼케이스 때 불렀던 노래다. 오랜만에 부르다 보니 연습생 쇼케이스 때의 그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주니엘은 팬미팅을 마치며 "오늘 팬미팅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일 축하해 주셔서 특별한 생일이 된 것 같다. 앞으로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릴 테니 기대해달라"며 팬들을 향한 인사를 건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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