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인턴 DJ 변신…11일 컴백 기념 라이브 방송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키가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오는 11일 오후1시부터 샤이니 각종 SNS(소셜미디어)에 '키 '굿 앤 그레이트' 비저블 라디오(FM 9.11㎒) 라이브(Good & Great' Visible Radio(FM 9.11㎒) Live)'를 펼친다.

키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이번 방송에서 인턴 DJ로 변신한다.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를 포함한 신곡 6곡을 미리 들어보며 다채로운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굿 앤 그레이트'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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