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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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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호러 영화 '더 넌 2'가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더 넌 2'는 8~10일(박스오피스 모조 기준) 매출액 3260만 달러를 기록해 '이퀄라이저3'를 밀어내고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2018년에 나온 '더 넌' 후속작이다. 1956년 프랑스 한 성당에서 신부가 죽은 채 발견되고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아이린 수녀가 의문의 사건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컨저링3:악마가 시켰다' 등을 만든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연출했다. 국내에선 오는 27일 공개된다.

전주 1위였던 덴젤 워싱턴이 주연한 액션 영화 '더 이퀄라이저3'는 주말 수익 1210만 달러로 2위가 됐다. 누적 매출액은 약 6200만 달러다. 이 작품은 2014년과 2018년에 나온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워싱턴이 전작에 이어 전직 특수요원 '로버트 맥콜'을 연기했고, 다코타 패닝도 출연했다. 맥콜이 이탈리아 마피아를 상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 역시 전작에 이어 앤트완 퓨콰 감독이 맡았다.

이밖에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나의 그리스식 웨딩3'(1000만 달러·첫 진입), 4위 '자완'(620만 달러·첫 진입), 5위 '바비'(590만 달러·누적 6억2000만 달러)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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