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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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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오는 10월8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의 총 10개 경쟁부문 후보작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는 전 세계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2019년 신설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가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 OTT 축제'와 협력해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먼저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부문에는 더 글로리, 무빙, 작은 아씨들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겸비하며 세계적 흥행을 거둔 한국 콘텐츠를 비롯해 조 샐다나, 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 주연의 스파이 스릴러 드라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중국 평점 사이트에서 9점이 넘는 점수를 기록한 미스터리 가족 드라마 '만장적계절' 등 쟁쟁한 작품들이 선정됐다.
베스트 OTT 오리지널 부문에는 광표, 우리 부자 한번 되볼까, 약한영웅 클래스1, 인선지인: 웨이브 메이커스, 형사록 등이 선정됐으며, 베스트 아시안 TV 시리즈 부문에는 검은 마당, 남남, 딜리트, 타이완 크라임 스토리즈, 특종 등이 후보에 올랐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베스트 리얼리티·버라이어티 부문에는 SNL 코리아 시즌 3&4, 베트남에서 축제를, 아워게임 : LG트윈스, '제시카 소호: 하나의 심장, 고뇌의 상처', 푸드 크로니클, 피의 게임2, 피지컬:100 등이 경합을 펼친다.
주연 배우상 남자 부문 후보에는 '간니발'의 야기라 유야, '딜리트'의 낫 킷차릿, '만장적계절'의 판 웨이, '무빙'의 류승룡, '카틀레아 살인자'의 아르조 아타이데,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의 사토 타케루가 이름을 올렸다.
주연 배우상 여자 부문에는 '더 글로리'의 송혜교를 비롯해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의 조 샐다나와 '제3궤조집전'의 레베카 림, '특종'의 카리시마 타나, '환자'의 에밀리 챈 등이 올렸다.
또 조연 배우상 남자 부문에는 '레인보우'의 닉쿤 호르베치쿨, '리키시'의 소메타니 쇼타, '수리남'의 조우진, '타이완 크라임 스토리즈'의 쉐 시링 등이 선정됐으며, 조연 배우상 여자 부문에는 '더 글로리'의 임지연, '딜리트'의 샬렛 와시타 헤르메나우, '리키시'의 쿠츠나 시오리, '인선지인: 웨이브 메이커스'의 버피 첸, '형사록'의 경수진이 후보에 올랐다.
신인상 남자 부문에는 '나만 행복하면 돼'의 프루딧차이 루야이푸판과 '독가동화'의 문준휘, '무빙'의 이정하, '약한영웅 Class1'의 박지훈이 후보로 올랐으며, 신인상 여자 부문에는 '라스트 마담: 밤의 자매'의 지니 창과 '만장적계절'의 리 겅시, '무빙'의 고윤정, '우리 부자 한번 되볼까'의 판티라 피핏야콘,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의 야기 리카코가 선정됐다.
심사위원 일동은 "200편이 넘는 출품작 중 30여 편의 후보작을 압축하는 과정에 많은 훌륭한 작품을 포기해야 하는 아픔이 있었다. 올해도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의 강세는 여전했다"면서 "아시아 각국의 빛나는 로컬 콘텐츠들과의 균형을 잃지 않도록 하는데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는 전 세계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2019년 신설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가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 OTT 축제'와 협력해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먼저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부문에는 더 글로리, 무빙, 작은 아씨들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겸비하며 세계적 흥행을 거둔 한국 콘텐츠를 비롯해 조 샐다나, 레이슬라 데 올리베이라 주연의 스파이 스릴러 드라마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중국 평점 사이트에서 9점이 넘는 점수를 기록한 미스터리 가족 드라마 '만장적계절' 등 쟁쟁한 작품들이 선정됐다.
베스트 OTT 오리지널 부문에는 광표, 우리 부자 한번 되볼까, 약한영웅 클래스1, 인선지인: 웨이브 메이커스, 형사록 등이 선정됐으며, 베스트 아시안 TV 시리즈 부문에는 검은 마당, 남남, 딜리트, 타이완 크라임 스토리즈, 특종 등이 후보에 올랐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베스트 리얼리티·버라이어티 부문에는 SNL 코리아 시즌 3&4, 베트남에서 축제를, 아워게임 : LG트윈스, '제시카 소호: 하나의 심장, 고뇌의 상처', 푸드 크로니클, 피의 게임2, 피지컬:100 등이 경합을 펼친다.
주연 배우상 남자 부문 후보에는 '간니발'의 야기라 유야, '딜리트'의 낫 킷차릿, '만장적계절'의 판 웨이, '무빙'의 류승룡, '카틀레아 살인자'의 아르조 아타이데,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의 사토 타케루가 이름을 올렸다.
주연 배우상 여자 부문에는 '더 글로리'의 송혜교를 비롯해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의 조 샐다나와 '제3궤조집전'의 레베카 림, '특종'의 카리시마 타나, '환자'의 에밀리 챈 등이 올렸다.
또 조연 배우상 남자 부문에는 '레인보우'의 닉쿤 호르베치쿨, '리키시'의 소메타니 쇼타, '수리남'의 조우진, '타이완 크라임 스토리즈'의 쉐 시링 등이 선정됐으며, 조연 배우상 여자 부문에는 '더 글로리'의 임지연, '딜리트'의 샬렛 와시타 헤르메나우, '리키시'의 쿠츠나 시오리, '인선지인: 웨이브 메이커스'의 버피 첸, '형사록'의 경수진이 후보에 올랐다.
신인상 남자 부문에는 '나만 행복하면 돼'의 프루딧차이 루야이푸판과 '독가동화'의 문준휘, '무빙'의 이정하, '약한영웅 Class1'의 박지훈이 후보로 올랐으며, 신인상 여자 부문에는 '라스트 마담: 밤의 자매'의 지니 창과 '만장적계절'의 리 겅시, '무빙'의 고윤정, '우리 부자 한번 되볼까'의 판티라 피핏야콘,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의 야기 리카코가 선정됐다.
심사위원 일동은 "200편이 넘는 출품작 중 30여 편의 후보작을 압축하는 과정에 많은 훌륭한 작품을 포기해야 하는 아픔이 있었다. 올해도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의 강세는 여전했다"면서 "아시아 각국의 빛나는 로컬 콘텐츠들과의 균형을 잃지 않도록 하는데도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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