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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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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랑 다르게 명품 싫어하는 남자. 가격 찾아보고 환불하라며 대자로 누움. 본인 가방 살 돈 있으면 내 거 사라고"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결혼기념일 선물도 못 사줬고 하나 있는 가방 다 낡았고 무겁고. 여보는 좋은 가방 사면 평생 쓰잖아. 그러니까 내 마음 좀 받아줘 흥흥흥"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장영란이 한창에게 선물한 명품 브랜드 P사 가방이 담겨있다. 한창은 고가의 가방 옆에서 대자로 뻗었다. 또다른 영상에서는 가방을 메고 뛰면서 장영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 부부세요", "너무 좋아서 누워계신 거 아닌가요?", "멋진 남편 부럽습니다", "우리 남편하고 반응 똑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3세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2019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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