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배가 내 배였다니"…이연두, 쌍둥이 출산전 만삭 D라인 공개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연두가 출산 직전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두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입원 전 급하게 찍은 만삭 사진. 귀찮아서 안 찍고 있다가 그래도 한 장이라도 남겨 놓자 하고 동네에서 간단히 찍고 왔다"고 적었다. 이어 "저 배가 내배였다니 벌써 새삼스럽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만삭의 배를 드러내고 미소 짓고 있는 이연두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름답다", "축하해", "대견하다", "지금까지 본 만삭 사진 중에 제일 깔끔하다",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연두는 2021년 10월 한 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올해 4월 임신 6개월 차라고 알렸으며, 지난달 3일 쌍둥이 딸을 낳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