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내달 10일 솔로컴백…첫 단독 콘서트도 연다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그룹 '아이콘(iKON)' 멤버 바비(BOBBY)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13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바비는 내달 15일 서울 마포구 신한 플레이(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 'ROBERT(로버트)'를 개최한다. 전날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콘서트 관련 안내문을 공지했다. 콘서트는 18일 오후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엠넷 플러스(Mnet Plus) 멤버십 선예매가 진행된다.

바비는 콘서트에 앞서 내달 10일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바비는 지난 3월 첫 솔로 싱글 '에스아이알(S.i.R)'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아이콘으로 정규 3집 '테이크 오프(TAKE OFF)'와 스페셜 싱글 '파노라마(PANORAMA)'를 발표했고, 월드 투어와 각종 페스티벌 무대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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