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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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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그룹 인피니트 김성규가 자취 10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1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TV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뷔 14년 차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 김성규가 나온다. 김성규는 6년째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한다. 그는 "제 의견이 들어간 물건이 없네요"라며 자신에게 집은 오직 쉬는 공간이라고 밝힌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김성규는 공복에 한약 한 봉지를 마신다. 그는 "어느 순간 체력에 과부하가 오더라"라며 작년부터 건강을 위해 한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이어 모닝 턱걸이 5세트를 해내는 반전 모습을 보여준다.
김성규는 턱걸이를 마친 후 안방 사우나로 향한다. 그는 혈액 순환, 노폐물 배출 등 사우나의 효과를 언급하며 사우나 예찬론을 펼친다. 이어 비타민·단백질 등 균형 잡힌 성규표 건강 메뉴까지 건강 챙기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김성규는 자취 인생 첫 대형 폐기물 처리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고 친구, 구청, 관리소에 전화해 모르는 부분을 꼼꼼하게 확인한다. "물어보는 게 창피한 게 아니잖아요"라며 혹시나 실수할까 봐 질문을 쏟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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