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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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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보컬 실력을 뽐냈다.

뷔는 15일 공개된 스튜디오 X+U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 출연해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과 '포 어스(For Us)' 등 3곡을 열창했다. 특히 '포 어스' 무대는 이날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타이니 데스크'는 미국 유명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뮤직에서 진행하는 소규모 콘서트 형식의 라이브 콘서트 시리즈로, 한국판 버전인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는 지난 8월 시작됐다.

도서관에서 밴드 연주에 맞춰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으로 무대를 연 뷔는 매력적인 저음으로 곡의 분위기를 짙게 만들었다. 이어진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에서도 완벽한 무대 매너와 라이브를 선보였다. 뷔의 보컬과 어우러지는 클라리넷과 트럼펫 연주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뷔는 "'슬로우 댄싱'은 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앨범 '레이오버'의 타이틀 곡이자 주인공이다. 이번 앨범은 잠시 스쳐가듯, 그리고 쉬어가듯, 머무는 휴식 같은 곡들로 채웠다"며 "1년 동안 '아미'(ARMY·팬덤명) 분들이 저를 정말 많이 기다리셨는데, 늦은 만큼 예쁜 마음으로 꽉 채워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뷔는 수록곡 '포 어스'를 불렀다. 한층 짙어진 뷔의 보컬과 빈티지 피아노 사운드와 코러스가 더해져 긴 여운을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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