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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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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수 안신애가 싸이 품에 안긴다.
15일 피네이션에 따르면, 안신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1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수장인 싸이는 "원석인 줄 알았는데 보석"이라며 "음악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안신애는 2014년 그룹 '바버렛츠'로 데뷔했다. 박정현을 비롯해 성시경, 헤이즈, 이하이, 휘인, 김세정, 태연, 적재 등의 앨범을 작업했다. 최근 발매한 그룹 '마마무' 출신 화사의 '아이 러브 마이 보디'(I Love My Body)도 작사·작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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