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숙 딸 이서연 "드라마 촬영 중 과외 알바…지금도 해"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배우 이서연이 촬영 중에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서연은 15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함께 한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가 연기한 차정숙의 딸로 나온 이서연은 지난 방송에서 이화여자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MC 붐이 9월 계획에 대해 묻자 이서연은 "9월이면 2학기 시작할 즈음이니까 학교 다니면서 공부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배우 류수영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이서연은 "카페, 과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답한다.

'닥터 차정숙'에 함께 출연한 배우 명세빈이 "드라마 촬영 중에도?"라고 묻자 이서연은 드라마 촬영 중은 물론 현재도 병행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이에 '편스토랑' 패널들은 "기특하다"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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