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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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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신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김세정은 18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문(門)'에 관한 이야기들과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 관한 이야기들을 담은 Q&A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해맑고 밝은 모습을 띄는 '키(KEY)' 버전의 김세정과 시크한 '록(LOCK)' 버전의 김세정이 질문을 주고받으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김세정은 요즘 가장 큰 관심사는 "연습"이라고 밝혔다. "취미로 틈틈이 작곡을 하고 있으며, 아직 해보지 않은 것 중에서는 연극을 도전하고 싶다"고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 팬들과 함께했던 '연탄 봉사'를 꼽았다. 데뷔 이후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세상'이라는 팬명이 만들어졌을 때"라며 남다른 팬 사랑을 전했다.

김세정은 "'최근 제가 뱉는 말의 무게만큼 열심히 하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해서 후회하지 않을 만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자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세정은 오는 23~24일 서울에서 첫 번째 콘서트 '더 문(The 門)'을 연다.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타이페이, 도쿄,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총 12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첫 번째 콘서트 '더 문'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이 떼창이라고 답한 김세정은 "팬들 앞에서 제대로 춤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기에 많이 떨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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