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데뷔 3년 만에 팬클럽 창단…11월30일까지 모집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데뷔 3년 만에 공식 팬클럽을 창단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0일 위클리 공식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첫 공식 팬클럽 '데일리(Daileee)' 모집 소식을 알렸다.

'데일리'는 매일 매일의 하루가 모여 매주를 완성한다는 뜻이다. '데일리'가 없이 '위클리'가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아티스트와 팬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의미가 담겼다.

공식 팬클럽 '데일리' 1기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멜론 티켓을 통해 모집한다. 가입자에게는 '데일리' 1기 회원 카드와 멤버십 키트가 제공된다. 1년간 위클리 국내 공연과 팬미팅 선예매 또는 이벤트 진행시 우선 참여 권한이 주어진다.

한편 위클리는 지난 12일 팬송 '굿 데이(Good Day)(Special Daileee)'를 발표했다. 가을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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