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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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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안정환 감독과 박항서 감독이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호흡을 자랑한다.

오는 8일 오후 7시50분에 첫 방송하는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글로벌 축구 스타 박항서 감독이 안정환 감독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합류한다.

특히 안정환 감독은 박항서 감독에게 무한 신뢰를 드러내는가 하면 뼈 아픈 팩트 폭격을 맞기도 해 두 사람의 종잡을 수 없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어쩌다벤져스' 1기 선수 중 11명을 선발한 안정환 감독은 세계 제패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박항서 감독, 조원희 코치와 축구 인재 발굴에 나선다.

안정환 감독은 박항서 감독의 방송 분량을 사수하는 전담 예능 코치로도 활약한다고.

무엇보다 박항서 감독 때문에 진땀을 흘리는 안정환 감독의 색다른 모습이 재미를 배가시킨다. 박항서 감독이 안정환 감독의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믿으면서도 "코치 입장을 이해 못 한다. 선수들의 발전 속도가 생각만큼 빠르지 않다"고 냉정하게 평가하는 것.

또한 안정환 감독 때문에 박항서 감독이 당황하는 순간도 포착된다. 박항서 감독을 향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낸 안정환 감독은 "박항서 감독님이 뽑으면 전 무조건 뽑겠다. 만약에 그 선수를 뽑았는데 실패하면 다 박항서 감독님 잘못"이라고 미리 책임까지 떠넘겨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하지만 박항서 감독은 안정환 감독의 선수 기용에 대한 불만 표출로 반격, 지켜보던 선수들이 안절부절못한다. 뿐만 아니라 기동력을 중시하는 박항서 감독과 기술을 중시하는 안정환 감독의 다른 스타일에 MC 김용만은 "오디션 잘 되려나 모르겠네"라며 걱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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