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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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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르세라핌' '엔하이픈' '뉴진스' 등 K팝 스타 그룹의 아티스트의 머치(Merch·공식상품)를 팬들이 각자의 취향을 반영해 제작할 수 있게 된다.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는 '위버스 바이 팬즈(Weverse by Fans)'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위버스 바이 팬즈'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할 수 있는 '나만의 공식 머치(Merch) 제작' 서비스다. 위버스 샵(Weverse Shop)에서 원하는 의류, 가방 등 상품을 선택한 뒤 위버스 바이 팬즈 편집툴을 통해 아티스트 이미지와 손글씨, 텍스트, 스티커와 같은 디자인 요소를 배치할 수 있다.

지난 6월 열린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시범적으로 처음 선보였다. 당시 이틀치 판매를 위해 준비한 물량이 하루만에 소진되기도 했다.

이번 정식 론칭에는 르세라핌, 엔하이픈, 뉴진스, 황민현, 백호, 김준수(XIA) 6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또 점진적으로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대한다. 위버스 바이 팬즈를 통해 제작·구매할 수 있는 머치 품목은 기존 티셔츠와 그립톡, 포토카드, 아크릴키링 외에도 새롭게 휴대폰 케이스와 이어폰 케이스를 추가해 총 23종에 달한다.

위버스컴퍼니 최준원 대표는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아티스트와 관련된 나만의 머치를 만들고 소장하고 싶은 문화가 있어 왔다. 위버스 바이 팬즈는 이런 니즈를 반영해 출시된 서비스다. 앞으로도 팬 경험 확장 및 즐거움을 더해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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