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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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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SBS 플러스(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 16기 돌싱특집이 화제가 된 가운데 뒷얘기가 공개됐다.

'나는 솔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 남규홍 PD는 19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게재된 '나는 솔로 16기 PD가 직접 푸는 비하인드 꿀잼'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영숙이 냇가에서 상철에게 "너는 소설을 뒤부터 읽는 게 어딨냐"고 소리치는 모습을 최고의 장면 중 하나로 꼽았다.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드라마 작가들도 그렇게 못 쓸 것"이라는 얘기다.

또 남 PD는 마지막 방송 후 라이브 방송 때 수상소감을 하는 것 같다고 했던 영숙에 대해선 "영숙님은 맹수 같은 여자"라고 봤다. 그러면서 그녀에 대해 "늘 생각나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출연자는 "까다롭게 고르진 않고 대충 대충 본다"고 했다. "이 사람 괜찮네 싶으면 땡긴다. 다양한 사람의 조합을 짠다"고 설명했다.

'나는 솔로'는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3MC 체제다. MC들은 프로그램에서 제대로 된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남 PD는 송해나에 대해 "처음에 제일 먼저 손을 들었다. 한 명이 왔으면 됐다. 그렇게 해서 오신 분이다. 기대 안 했는데 너무 잘하셨다"고 칭찬했다.

송해나는 "재미있겠단 생각에 바로 하겠다 했다. 저는 너무 행복한 프로그램을 만났다. 주위에서 가장 부러워한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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