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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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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46)와 방송인 안현모(40)가 결혼 6년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6일 디스패치는 "지난 5월 파경을 맞았다. 별거 기간을 거치며 이혼 조건 등을 협의했다. 지난달 재산 분할 등을 결론내고 이혼 도장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보도에 따르면, 이혼 사유는 성격 차로 알려졌다.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는 별도의 약속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혼설과 관련해 브랜뉴뮤직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라이머는 래퍼 출신 프로듀서로 브랜뉴뮤직을 이끌고 있다. 안현모는 SBS 기자를 거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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