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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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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임라라가 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큰 부상 이후 아픈 와이프 근황 공개합니다. 충격파의 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임라라는 무릎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당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임라라의 남편 손민수는 거동이 힘든 임라라를 위해 신발을 신겨주고 살뜰히 챙겼다.

무릎에 보조기를 착용하고 등장한 임라라는 "원래 보조기를 차면 걸어야 하는데, 너무 아프다. 목발을 하니까 손목도 아프다"고 말했다. "보조기 착용으로 인해 다리에 진물이 났으며, 왼쪽 다리 근육이 다 빠져버렸다"고 털어놨다. 이후 재활 치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라라는 충격파 치료를 받으면서 고통을 호소했다. "오마이갓. 선생님 그만 안돼"라고 말하며 힘들어했다. 이어 "다시 못 맞을 것 같다. 너무 아프다"고 덧붙였다.

"임라라는 지옥 같은 시간이 또 시작됐다"며 또다시 치료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다친 동안 스트레스때문인지 이석증도 생겼다. 충격파 받아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저는 진짜 약한 정도로 받았는데, 너무 아프다. 참을성이 많은데, 충격파는 살면서 안 겪어보면 좋을 고통이었다. 다치지 말라고 했다"고 당부했다.

한편 임라라는 개그맨 손민수와 10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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