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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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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KBS2 '트롯전국체전'이 기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원이 다른 '트롯 컴피티션'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될 4화는, 전국 8도 지역별 대표선수들이 모두 선발된 가운데 대결에서 지면 팀 절반이 떨어지는 '극악'의 2라운드를 예고했다.

 

지난 19일 방영된 3화에서는 1라운드의 압박감을 견뎌낸 출전선수들이 강원도 원주의 맑은 공기를 즐기며 팀워크를 다지는 모습이 등장했다. 갑작스러운 MC 윤도현의 등장에는 트롯 '끼쟁이' 재하, '한지민' 닮은꼴 설하윤 등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윤도현은 그들에게 '죽음'의 2라운드 그 시작을 알렸다.

 

전국 8도 각 지역별 대표선수 6명은 3명씩 두 조로 나뉘어 상대 지역과 두 번의 대결을 펼친다. 1조와 2조 모두 이기면 해당 팀 선수는 전원 다음 라운드 진출한다. 반대로 모두 지게 되면 진 지역 선수의 절반이 탈락한다. 탈락자는 해당 지역 감독이 결정한다. 1:1 무승부가 나올 경우 '승부르기' 대결을 진행, 각 팀의 팀장이 노래로 정면승부를 벌인다.

 

경상 사나이 진해성은 '그게 뭔 말이고?'라고 말하며 룰의 '신세계'에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트롯 끼쟁이' 재하는 '올 것이 왔구나'라며 약간은 의연한 모습을 드러냈다. 다수의 선수들이 뽑은 경계대상 1위인 '서울 지역'은 과연 어떤 팀과 경쟁을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어 일으키는 중이다.

 

한편, 다음 무대 예고에는 송가인, 나태주, 하성운 등 코치진이 무대에 전격출격하며 각자 맡은 지역별 선수들을 우승으로 이끌기 위해 어떤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심었다. 시청자의 시청각을 자극할 무대가 다채롭게 준비된 '트롯전국체전'.

 

오는 26일, 본격적인 경쟁구도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인 '트롯 전국체전'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룰로 2라운드의 그 포문을 연다. 더욱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쟁을 예고, 앞으로 어떤 대결구도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KBS2 '트롯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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