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펜디'의 아이콘 됐다…앰버서더 발탁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걸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 앰버서더'로 새롭게 발탁됐다.

1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기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펜디 iapm 서머캡슐 시리즈 팝업 스토어', '펜디 카페 상하이 iapm점 오픈', '펜디 네온 미러 파티' 등 다양한 펜디 행사에 참여하며 꾸준히 좋은 인연을 맺어왔다. 최근 '펜디 2023 FW 밀라노 여성 패션쇼'와 '펜디 칭다오 하이센스 플라자 오픈 행사'에도 참석해 뜨거운 현지 반응을 일으켰다.

펜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우기는 러블리하고 당당한 매력을 발산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반전의 디테일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펜디의 지향점과 일치하는 면모를 선사했다.

한편 우기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정규 2집 '2'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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