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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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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JTBC 오디션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싱어게인3') 파이널에서 공동 1위가 나왔다.

11일 방송된 '싱어게인3'에선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시작됐다.

이날 치러진 1차전 신곡 라운드에서 톱7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추승엽은 '땅과 소년', 리진은 '왜 그랬나요', 홍이삭은 '아이 러브 유(I Love You), 신해솔은 'LLL(Live, Laugh & Love)', 이젤(EJeL)은 '멸망한 사랑', 소수빈은 '머물러주오', 강성희는 '기도할게요'를 각각 열창했다.

심사위원 점수 합산 결과 소수빈과 신해솔이 총점 776점으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어 3위는 단 3점 차이인 773점의 홍이삭이 차지했으며 4위는 765점을 받은 강성희, 5위는 750점의 이젤, 6위는 746점의 리진, 7위는 736점의 추승엽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소수빈은 처음으로 기타 없이 노래로만 꾸민 자신의 무대로 곡을 만든 그룹 '바버렛츠' 출신 싱어송라이터 안신애를 눈물짓게 하는가 하면 심사위원 백지영·규현·코드 쿤스트에게 100점을 받으며 톱7 중 최다 100점의 주인공이 됐다. 소수빈과 공동 1위에 오른 신해솔은 그루비한 곡에서 바이브를 드러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안경을 벗고 가죽 재킷을 입으며 변신을 보여준 홍이삭은 지금까지와 다른 음악 스타일도 선보이며 코드 쿤스트에게 100점을 얻었다. 이어 강성희는 이번 시즌 동안 증명한 자신의 울림을 이번 무대에서도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이번 시즌 톱7과 지난 시즌 톱6인 가수 김기태·김소연·윤성·박현규·이주혁·신유미와의 컬래버 무대도 소개됐다. 이들은 심사위원 윤종신의 '오르막길'(2013), 밴드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2007), 가수 고 김광석의 '일어나'(1994)까지 총 세 곡을 불렀다.

한편, 1차전 신곡 라운드는 심사위원 평가 외에도 신곡 음원 점수와 신곡 미션 영상 점수 평가가 남아있다. 신곡 음원 점수는 오는 17일 오후 11시59분까지 음원 플랫폼 멜론과 지니의 파이널 1차전 신곡 미션 음원 스트리밍 수로 집계된다.

아울러 신곡 미션 영상 점수는 같은 날 같은 시각까지 JTBC Voyage 채널과 싱어게인3·JTBC 뮤직 채널의 파이널 1차전 신곡 미션 영상 '좋아요' 수와 조회 수로 합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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