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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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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솔로가수 태연, 그룹 '엔시티 일이칠(NCT 127)', 그룹 '에스파'가 3사 음악방송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각각 NCT 127, 태연, 에스파가 정상에 등극하며 새해부터 쾌조의 1위 행진을 시작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드라마(Drama)'로 지난 1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1위에 오르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또한 태연 역시 지난해 11월 공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투 엑스(To. X)'로 지난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NCT 127은 겨울 스페셜 싱글의 타이틀 곡 '비 데어 포 미(Be There For Me)'로 지난 12일 방송된 KBS2TV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SM은 오는 2월21~2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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