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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8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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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박진영과 비가 출연했다.
비는 박진영과 첫 만남에 관해 “10대 때 만났는데 무서웠다”라며 “나는 이 자리가 신기하다. 신기한 데 안 그런 척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청소년기 비는 내가 찾는 면이 다 있었다”라며 “그 중에서 인상적인 것은 목소리, 체격 뿐만 아니라 절박한 상황인데 내게 어필을 안 했다. 자존심이 있다는 걸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이날 말미 듀엣 신곡 ‘나로 바꾸자’ 무대를 선보였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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