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익명
- 187
- 0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9272 |
---|
|
5일 키이스트 박성혜 대표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키이스트와 함께해 온 배우 김동욱이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5년여간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해 온 김동욱이 2019년에 이어 또 한번 본 사와 함께 하기로 결정한 만큼,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욱은 2019년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그 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2017)’과 ‘신과 함께-인과 연(2018)’을 통해 ‘더블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으며 흥행 주역으로 급부상했다.
김동욱은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메이커 ‘진하림’ 역으로 데뷔 초 큰 사랑을 받은 이래, OCN ‘손 the guest’의 주연을 맡아 시청률과 화제성, 완성도 면에서 모두 호평을 얻으며 또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특히 그는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시니컬한 간판 뉴스 앵커이지만 모든 것을 기억하는 고통 속에 살아가는 이중적인 인물의 아픔을 잘 그려내며 로맨틱한 이미지로의 변신에도 성공했다. 또한, 영화 ‘국가대표(2009)’와 ‘후궁:제왕의 첩(2012)’ 등 30여 편이 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마다 새롭고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는 김동욱이 키이스트와 어떤 시너지를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키이스트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