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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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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브브걸' 멤버 유정과 은지가 재데뷔 이후 속내를 털어놨다.

유정과 은지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FiL '더 트래블로그'에서 유정과 은지의 괌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본인들의 '잇템'을 소개했다.

은지는 수영복 4벌을 선보였다. 유정은 "지상렬 선배가 추천한 아이템이다. 간 폼클렌징이라고 한다"라며 벌나무즙을 숙취해소제로 추천했다.

이어 바다로 향한 두 사람은 "드디어 괌에 온 실감이 난다"며 스노클링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물고기 밥이 된 것 같다"고 남다른 체험 소감을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다이어트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은지가 "와사비만 보면 (유정) 언니 다이어트 때만 생각난다. 와사비에 소주"라고 말하자 유정은 "다이어트 당시 와사비에 다른 안주를 개미 모이만큼 찍어서 (소주와) 함께 먹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현재의 고민 역시 털어놨다. 은지는 "미래에 대한 고민은 끝나지 않는다. 늘 굴레에 갇힌 느낌"이라고 했다. 유정 역시 "나도 비슷하다. 하나 더 들어가서 '멤버들이 없으면 뭘 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재데뷔하면서 생각이 많았다. 혼자만의 삶과 시간이 필요할텐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고민이 많았다"고 했다.

두 사람은 '더 트래블로그' 취지에 맞춰 버스킹 공연도 펼쳤다. 두 사람은 가수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2003), 가수 죠지의 '좋아해'(2021) 커버 무대와 지난해 발표한 브브걸의 곡 '레모네이드' 등을 열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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