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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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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에 대한 팬심을 고백한다.

2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2024 여심저격 여행지 베스트 3'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 안현모가 함께한다.

이날 안현모는 랜선 여행 도중 방탄소년단 '찐팬' 본능을 드러냈다. 안현모는 '화려한 낭만 도시 미국'을 주제로 한 랜선 여행에서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이 등장하자 "우리 방탄소년단이 컴백쇼를 한 곳"이라며 "저런 곳을 전체 대관했다는 게 대박이지 않느냐"며 아이처럼 좋아했다.

그런가 하면, '화려한 낭만 도시 미국' 랜선 여행에서는 뉴욕의 숨겨진 여심저격 스폿들이 소개됐다. 먼저 벽에 대고 말을 걸면 건너편 벽에서 응답하는 신기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의 '속삭이는 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20만 개의 크리스마스 조명이 일년 내내 반짝이는 레스토랑, 뉴욕의 석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 눈만 돌리면 알록달록 포토 스폿이 펼쳐지는 아이스크림 박물관 등이 눈에 띄었다.

안현모는 "여심을 20만 번 저격 당했다"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뉴욕 야외 전망대를 보곤 "저기는 꼭대기에 올라가기 전 화장실에서 사진용 환복이 필수"라고 설렜다.

또한 MC 김신영은 마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아이스크림 박물관의 핑크색 인테리어에 푹 빠져 "저기는 김다비(김신영의 가수 부캐)가 가야 한다"고 놀라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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