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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1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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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너무 꿀잼이자나 #1호가 될 순 없어 #이용식 딸 #이용식 #이수민”이라는 그로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자신의 이름이 안착된 모습이 담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임미숙 김학래 부부는 아들 동영이와 함께 친한 코미디언 이용식 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임미숙-김학래의 아들 김동영이 서로 핑크빛 기류를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이용식과 임미숙-김학래 부부도 서로 ‘며느리 삼자’, ‘사위 삼자’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이수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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