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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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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는 1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99년 (강)은비, 숙명여중 시절”이라며 “그립진 않아, 귀밑 3㎝ 너무나 싫었고 매일 괴롭히던 애들도 싫었어. 아직도 그때 그날은 무섭거든”이라고 남겼다.
강은비는 “하지만 지금은 극복”이라며 “누구보다 행복하면 되는 거야”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한 강은비는 현재 인터넷방송플랫폼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강은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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