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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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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배우 방민아가 그룹 '걸스데이' 활동 시절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방민아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민아는 만화가 허영만과 함께 겨울 거제도 밥상을 찾아 떠났고, 생대구 밥상 가게에서 식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방민아가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대식가인지 물었다. 방민아는 "저는 아니다. 저 빼고 걸스데이 멤버들이 다 잘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언니, 저 네 명이서 치킨 한 마리 시켜도 남았다. 숙소생활 할 때 걸스데이 멤버들이 치킨을 1인 1닭 하더라. 매니저까지 같이 살아서 치킨 5마리를 시켰다"고 덧붙였다.

방민아는 걸스데이로 데뷔한 과정을 묻는 질문에 "제가 보컬학원에 다니고 있었다. 보컬학원을 운영하던 대표님이 엔터테인먼트를 차리면서 저를 데리고 나왔다. 그래서 저희 그룹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허영만은 걸스데이 활동 당시의 수입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방민아는 "잘 나갈 때는 꽤 괜찮았다. 처음에는 어머니, 아버지가 수입을 관리해주셨다"고 밝혔다.

허영만은 부모님에게 어떤 선물을 해줬는지 궁금해했다. 방민아는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사드렸다. 풀옵션으로 해드렸다"고 털어놨다.

한편 방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반짝반짝' '기대해' '썸씽(something)' 등을 히트시켰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2015~2016) '미녀 공심이'(2016), '절대그이'(2019), 영화 '최선의 삶'(2021) '화사한 그녀'(2023)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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