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익명
  • 448
  • 0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1555




이세영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쌍커풀 수술 후 후기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 1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드디어 수술 후 가벼운 화장도 해보고 요청 많았던 Q&A도 찍었다”라며 “쌍커풀 수술, 눈매 교정술, 윗트임, 뒤트임, 밑트임을 했다. 눈에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콤플렉스 때문이었다”라고 밝혔다.

쌍커풀 수술 계기에 관해 이세영은 “스무살 때부터 쌍커풀 수술을 하고 싶었는데 직업 때문에 못 하다가 서른 두 살에 큰 마음 먹고 했다”면서 “콤플렉스가 극복된 것 같다. 눈이 커져서 눈이 시려울 정도”라며 만족했다.

이세영이 성형에 관해 적극적으로 공개하자 협찬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 “100% 내 돈 주고 했다. 협찬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수술 후 경과도 좋은 소식을 전했다. 이세영은 “수술 통증이나 이런 건 없었다. 끝나고도 아프지는 않았다. 대신 눈이 굉장히 무거웠다. 눈에 굉장히 무거운 돌을 올려놓은 느낌”이었다며 “수면 마취할 때 ‘외커풀 안녕’이라고 말해서 의사, 간호사가 빵 터졌다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세영은 앞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를 통해 외모 고민을 털어놓으며 성형 수술 결심한 사실을 밝힌 적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이세영 SNS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