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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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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이혼과 양육 문제로 전 남편과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박지윤이 두 아이와 함께 해외여행을 간다고 했다.

박지윤은 15일 소셜미디어에 "다인이에게 작년부터 약속한 여행이 있었다"며 "여러가지 불안정한 상황들 때문에 예약했다 취소하기를 반복…설 연휴에도 출발 직전에 취소하고 말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미루다가는 중2에게 영원히 작별(?)을 당할 것 같아 어떠한 채무 상환보다 더 무거운 압박을 털어버리려 드디어 떠난다. 원래 다인이와 둘만의 여행인데 어쩌다 셋이네요? 열심히 걷고 불평불만 안 하겠다고 손가락 걸고 따라왔으니 셋이 안 싸우고 잘 놀다 올 수 있게 한마음으로 빌어달라"고 말했다.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했고, 지난해 말 이혼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다만 두 사람이 이혼을 진행하고 양육권을 두고 조정을 하는 과정에서 최 아나운서가 수차례 박지윤을 비난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논란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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