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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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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막내 홍은채가 예능감을 뽐낸다.

24일 오후 7시30분 방송하는 tvN 예능물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이 프로그램에 두 번째 방문한 김채원은 "첫 녹화 후 아쉬움에 잠을 못 잤다"고 털어놨다.

홍은채는 "모든 춤을 다 알고 있는 키가 저의 우상이다. 키를 본 받아 오늘 도레미들 안무에 함께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두 사람은 받아쓰기에서도 활약한다. 절친 노래 등장에 "한 번에 맞혀도 되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두 사람은 결정적 단어를 잡아내면서 귀인의 저력을 과시했다. 영웅볼 찬스에서는 '금손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가사 네모 퀴즈'가 출제된다. 홍은채는 애교 3종 세트로, 김채원은 현란한 댄스로 무대를 장악한다. 또한 키, 김채원, 홍은채는 협업 무대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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