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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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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26일 소속사 아아피큐에 따르면, 오메가엑스는 지난 24~25일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오메가엑스 콘서트 인 서울 '아일랜드 : 파이널리 위 랜디드''를 펼쳤다.
데뷔 3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오메가엑스는 '바모스(VAMOS·2021)', '얼음땡(ICETAG·2021)', '비너스(VENUS·2022)'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들은 '러브 미 라이크(LOVE ME LIKE·2022)', '정크 푸드(JUNK FOOD·2023)', '플레이 덤(PLAY DUMB·2022)' 등의 대표곡과 함께 '부담이 돼', '브로커(BROKER)' 등 미공개곡 무대도 함께 선보였다.
공연을 마친 오메가엑스는 소속사를 통해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했는데 포엑(공식 팬덤명)이들이 열심히 즐겨줘서 고맙고 기쁘다"며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오메가엑스 11명은 끝까지 함께할 테니 포엑이들도 지금처럼 저희 모습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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