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2
  • 0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SOLO(솔로)' 19기 솔로남들이 '불꽃 직진' 행보를 보인다.

28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모태솔로남녀들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자기소개 타임'을 마친 솔로남녀들은 각자의 매칭된 상대와 함께 데이트에 나섰다. 이중 한 솔로남은 고깃집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솔로녀의 손을 보며 "재주가 많은 손이네"라고 말한 뒤 손금을 봐줬다.

이 솔로남은 손금을 핑계로 자연스레 손을 잡으며 "약지가 길면 판단이 빠르다", "화나면 절제 못하지 않냐" 등의 멘트를 날렸다. 이에 MC들은 "와…"라며 감탄했다.

또 다른 솔로남 역시 '로맨스 풀 액셀'을 밟았다. 이 솔로남은 데이트 분위기가 무르익자 "꼭 (여러 사람을 알아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게 (이미지가) 더 좋게 보일 것 같다"며 "이 사람 저 사람 다 알아보다가는 둘 다 놓칠 수 있다"며 로맨스 강연을 펼쳤다.

급기야 이 솔로남은 "다른 사람한테 굳이 감정을 쓸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서로간의 마음이 변한다면 선택 안하고 끝, 마음이 커진다면 서로 선택을 하는 것이 맞는 게 아닐까"라며 "전 이미 게이지가 다 찼다. 힘들어하는 다른 출연자들을 뒷짐 지고 보면서 즐기려고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